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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의 폐해
작성자 이도경 등록일 18.11.19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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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코올의 폐해-

 매년 초마다 대학 신입생이 술을 마신 후 사망하는 사고가 뉴스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술은 구하기가 비교적 쉽고 사회적으로도 허용되는 분위기 때문에 부모나 친구들로부터 쉽게 배우게 된다. 술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접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이 쉽게 간과되곤 하는데 가장 심각한 물질 중 하나이다. 알코올의 폐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알코올성 치매 ▶ 술을 과음하거나 장기간 남용 또는 과용하면 뇌세포 파괴를 촉진시켜 '뇌의 영양실조'를 일으킨다. 노인성 치매와 비슷하게 심한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는데 바로 전날에 한 일에 대한 기억이 없을 만큼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가 기억력 감퇴로부터 시작되는 것과 달리 알코올성 치매는 감정을 조절하는 전두엽 쪽에서 먼저 시작되기 때문에 감정 조절이 어렵다. 흔히 충동적이며 화를 잘 내고 폭력적이 되는 경향을 보인다.

위염, 위궤양 ▶ 소화기관의 내부는 물기가 촉촉한 점막으로 강한 소화효소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는데 알코올이 이러한 점막에 손상을 가해 염증과 궤양을 일으킨다.


생식기계 ▶ 생식기계 기능 저하로 남성은 성기능 장애, 여성은 불임, 기형아 출산을 할 수 있다.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 ▶ 간은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하는 곳으로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을 생산, 저장하고 유독 물질을 정화시켜 배설한다.
   술은 간에서 대사되어 신장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량의 음주는 간과 신장을 모두 손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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