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 | 머릿니(Pediculus humanus capitis)에 의한 감염증 |
매개체 | 머릿니(Pediculus humanus capitis) |
매개체의 특징 | 3mm크기로 3쌍의 다리에 강력한 발톱이 있어 두피 근처 머리카락을 잡고 살며 암컷은 3개월간 숙주에 살면서 300개의 알(서캐)을 생산함 |
전파경로 | ∙감염환자와의 직접적인 머리부위 접촉으로 감염 ∙침구류나 머리빗 공동 사용에 의해 감염 가능 |
호발시기 | 연중 발생가능 |
호발대상 | 학령기 아동 및 농촌지역 호발 |
임상증상 | 심한 가려움이 주 증상이며 많이 긁어서 진물이나 딱지가 생길 수 있음 |
진단 기준 | ∙두피 및 모발에서 살아있는 애벌레 및 성충을 확인하여 진단 ∙머릿니 충체를 확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모근 쪽에 붙어있는 서캐를 확인하여 진단 |
감별 진단 | 비듬, 지루피부염 등 습진, 농가진 등 세균감염, 만성단순태선 |
치료 | ∙물리적 치료 : 머릿니의 성충과 알(서캐)을 몸에서 제거 ∙약물 치료 : Pyrethrins과 piperonyl butoxide 또는 Lindane shampoo를 머리에 도포, 서캐는 없애지 못하므로 1주일 간격으로 재치료 시행 |
합병증 | 긁음으로 인한 찰과상으로 2차 세균 감염 가능 |
예방 | ∙환자와 감염 가능한 물건과 접촉(모자, 헤드셋, 옷, 수건, 빗, 침구) 피하기 ∙집안 침구와 옷을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말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