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5문수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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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수경 | 등록일 | 16.07.26 | 조회수 | 225 |
벌써 매일 아침 귀공주를 한지 1년 6개월이 지나간다. 처음엔 막연히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했지만 시간이 지난 뒤에는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크게는 한 해부터 학기, 월, 매주, 매일의 목표를 세웠다. 하루의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 세운 계획들을 할 때마다 뿌듯하고 스스로 발전한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학기에는 "2학년인 만큼 학교생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진로 정하기"를 목표로 세웠다. 그래서 동아리 기장 활동과 보은회 임원으로써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진로 정하기는 아직 확실히 정하지 못해 방학 계획에서도 실천하려고 한다. 매달 귀공주 나에게 한마디 칸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의 해해야 할 일을 하는 것"과 "不 怕 路 長 只 怕 志 短( 갈 길이 먼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목표가 없는 것을 두려워하라) "라는 문구를 써 놓고 매일 아침 읽으며 명상을 한다. 귀공주 세목을 확인하면서 어쩌면 나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살아온 날을 반성하면서 주위에도 관심을 가지고 생활한다. 귀공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에 "mind farm"이라는 유•무념 대조 앱을 활용하여 단순히 계획 실행의 유•무 만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횟수를 확인하여 더욱 유념할 수 있도록 생활한다. 바쁜 일상에도 잠시의 여유를 가지고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며 생활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귀공주가 있어서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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