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귀공주 체험수기 1325 정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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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아 | 등록일 | 15.12.04 | 조회수 | 249 |
11월에는 특히 수행평가가 많았다. 조별로 활동하는 수행평가도 많았다. 모둠원끼리 수행을 하다가 의견이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말다툼을 하기도 했다. 언제는 우리집에 모여서 (수행평가)회의를 하는데 서로 잘 안맞고 시간도 부족한데 할 일들까지 많으니까 짜증이 났는지 갈 수록 언성을 높여서 얘기 했던 것 같다. 그리고 헤어 진후 조금씩 미안했는지 문자로 사과를 했다. " 오늘 짜증만 내서 미안해, 잘 한것도 없으면서 괜히 투덜대고 재촉해서 미안해"등의 매용이었다. 나도 사과를 하고 그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되고 수행평가도 잘 마무리 했다. 조별 모둠활동을 하면서 서로에게 좀더 배려하는 법 칭찬과 격려해 말 하기 등 많은 것을 또 배웠다. 그리고 11월 나의 개인 유무념이 할 일 다 마치고 자기였는데 어떨때는 할 일을 다 마치고 다른 무언갈 더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상태가 좋고 어쩔때는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안좋아서 꾸준히 잘 지키지는 못했다. 학교 안에서 좀 더 시간을 활용해야 겠다. 그리고 학급 유무념은 실장 말 잘 듣기 인데, 이번달에는 저번달보다 실,부실장 말을 아이들이 좀 더 잘 듣고 귀를 기울이려고 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었다. 저번 달까지만 해도 애들이 실,부실장의 말을 거의 무시하다싶이 행동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실,부실장이 참 힘들어 보였었는데 이번 학급 유무념을 통해 그런 문제점들이 개선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12월달에는 시간 관리를 잘해서 1학년 마지막 고사를 잘 치르고 2학년을 대비하여 선행학습을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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