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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주 체험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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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10월 귀공주 체험수기 1831 최슬기
작성자 최슬기 등록일 15.11.10 조회수 172

유념하는 나, 무념하는 나

2015년 10월, 한달 동안의 '나에게 한마디'는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였다.

이 큰 주제를 중심으로 맑은 마음, 밝은 사회 그리고 훈훈한 세상의 세목들을 유념하고자 하였던게 나의 10월 목표였다. 그 결과, 내 자신이 나름 만족하는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 물론 무념한 때도 많아 나에게 실망하고 또 반성하기도 했었지만 말이다.

나의 10월 한달의 세목들을 평가해보자면 맑은 마음에서는 대부분 세목들을 잘 지켰으나 아낌없는 칭찬을 하는 것은 자주 실천하지 못하였고 그런 나를 유념하며 칭찬하려(상대방을) 노력하니 내 입에선 익숙치 않았던 칭찬이란 고운말들이 나와서 뿌듯하게 하였다. 밝은 사회에서는 전체적으로 잘 실천해서.. 잘 유념해서.. 뿌듯하였다. 이젠 내 몸에 베어있는 듯한 행동들.. 이젠 습관이 되 것 같아 귀공주의 목표를 이룬 것 같아 또 한번 뿌듯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훈훈한 세상.. 여기선 반성하게 하는 항목들이 꽤 됐다. 건전 경제 실천하기, 집에서 콘센트 사용을 자주 하는 나로써 이 항목에 아주 잘함 표시가 있는 날은 많지 않았지만 그나마 유념했던 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그리고 나머지 항목들도 못함 표시가 꽤 돼서 나를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런 점들을 보면 귀공주 활동이 나를 유념하게 해서 좋고 그런 나를 스스로가 평가하고 칭찬하고 반성하게 하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매일 유념하며 스스로를 바라보는 관점을 잃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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