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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주 체험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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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10월 귀공주 체험수기 1607 김지윤
작성자 김지윤 등록일 15.11.10 조회수 187

제목 : 나를 바꾸는 귀공주 

 원여중부터 해온 귀공주는 나를 크진 앉지만 작게 차근차근 변화시킨거 같다. 원여중에서도 많이 변했지만 이곳에 와서는 유난히 시간지키기, 자기관리 등이 잘되지 않았으며 솔직히 귀공주를 지겹다고 느껴 조금 나태해져서 유무념에서 무념이 유난히 많은 날도 있긴 하였다.

 그러나 귀공주를 의무라하고 매일 듣고 하다보니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어느새 내가 세부적인 것 까지 기억을 하고 있어서 이것을 하면 무념이다 또는 저것을 하면 유념이다 하며 나를 변화 시키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게 가장 크게 변화했던건 음식을 자주 사먹어 돈도 낭비가 심하고 그로 인해 일회용품을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사용했는데 지금와서는 내가 먼저 절약하기 위해 사먹지 않기 위해 더 일찍 일어나고 무조건 종이컵은 절대 사용하지 않으며 왠만한 음식은 집에 있는 식기 젓가락 등을 쓰고 일회용품을 사요핳더라도 재활용할 수 있는 것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그 밖에 수면시간,수업시간에도 많은 도움이 되서 크게 변화는 않했지만 무언가 되게 뿌듯하였으며, 특히나 나에게 한마디가 나 자신에게 하는 말이라서 그런지 솔직하게 쓰게 되어서 즐겁기도 하고 진지해야 해서 가끔 고민을 털어놓는것 같디고 해서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일기를 쓰는 느낌도 들어서 반성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아마 대학을 가더라도 귀공주는 하지 않겠지만 세목들의 지켜야 할 것들이 기억나기에 나 자신을 바르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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