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3303 김나윤
작성자 김나윤 등록일 15.10.08 조회수 134
이번 달에 수시지원을 하면서 나 자신도 초라해지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러다보니 애들이 많이 지쳐가는 것 같았다. 그런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사소한 것에 칭찬을 해 줘 아이들의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야! 너는 네가 원하는 OO대에 수석으로 무조건 갈 수 있어!"라고 말을 해 주었다. 또 미소가 사라진 친구에게 "~야! 너는 웃는 게 훨씬 예뻐 ^^"라는 말을 해 주었다. 친구가 기분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또 수시지원에 고민이 많은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구가 고민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 힘들었던 수시 모집 기간에 서로 도우며 수시를 잘 쓸 수 있었다.
이전글 9월 귀공주 체험수기 2102 김성은
다음글 8월 귀공주 체험수기 2312 송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