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3 김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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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나윤 | 등록일 | 15.10.08 | 조회수 | 136 |
이번 달에 수시지원을 하면서 나 자신도 초라해지고 다른 친구들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봤다. 그러다보니 애들이 많이 지쳐가는 것 같았다. 그런 아이들에게 힘을 주고자 사소한 것에 칭찬을 해 줘 아이들의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친구에게 "~야! 너는 네가 원하는 OO대에 수석으로 무조건 갈 수 있어!"라고 말을 해 주었다. 또 미소가 사라진 친구에게 "~야! 너는 웃는 게 훨씬 예뻐 ^^"라는 말을 해 주었다. 친구가 기분 좋아하니 나도 덩달아 즐거웠다. 또 수시지원에 고민이 많은 친구의 고민을 들어주면서 친구가 고민을 해결하도록 도와주었다. 힘들었던 수시 모집 기간에 서로 도우며 수시를 잘 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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