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귀공주 체험수기 1311 박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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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현아 | 등록일 | 15.09.03 | 조회수 | 146 |
이번달에 나의 개인 유무념을 '핸드폰 1시간 미만 사용하기' 였는데 방학도 껴있어서 그런지 잘 실천하지 못 했다. 한 달을 되돌아보니 내가왜 그렇게 핸드폰을 많이 사용했는지 너무 부끄러워진다. 귀공주를 하면서 나 자신에게 부끄러울 일은 거의 없어는데 너무 속상하다. 하지만 기히는 아직도 많다. 한 번더 개인 유무념에 핸드폰과 관련된 사항을 넣어 지키려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나는 귀공주를 하면서 어제의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니깐 하루하루 더 열심히 보람차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고등학교는 체력싸움인데 고1때 체력을 쌓아두지 않으면 고3때는 정말 버티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그래서 방학을 이용해서 친구랑 같이 밤마다 운동을 하고 지금도 산책을 하고 있다. 요즘 체력도 좋아진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즐겁게 운동한 것 같다. 나는 원해 열등감, 진투, 경쟁심 등 경쟁자들을 너무 의식하는 편이다. 사실 이런 성격은 오히려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나에게 더 많이 피해가 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상대방도 내가 자신을 의식한다는 걸 알면 불편해 할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 혼자의 약속으로 더 이상 다른 친구들 신경쓰지 말고 내 할 일 하자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단ㅆ다. 처음엔 그게 힘들어서 가족들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몇 달이 지난 지금은 내 의지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 처음엔 이러한 성격을 고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한 행동이었는데 막상 하다보니 바뀐 나의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 앞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겁먹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또 도전하고 도전해서 목표에 도달하는 나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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