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 수기 1511 김효진
작성자 정민향 등록일 15.07.02 조회수 117

이제 한  10일 정도 있으면 기말고사다

계획을 잘 짜서 한 것 같은데도 뭔가 찝찝하고 공부를 제대로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고등학교 때 시간이 엄청 빨리 간다는데 지금 바로 느껴진다. 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시간이 부족하다. 저번에 중간고사때 시험을 너무 못봐서 이번에는 정말 잘해야 된는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리고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을지도 고민된다. 고민만  하면 안되는데 자꾸 실행에 옮겨지지도 않고 지금 머리가 좀 복잡한 것 같다. 그래서 시험이 코앞이지만 약간의 휴식을 취하면서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귀공주도 하고 가족 공동 유무념도 같이 하고 있는데 그 주제를 "불끄고 다니기"라고 정했다. 가족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 되고 불도 더 잘 끄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무당횡단을 많이 했었는데 이번달에 좀 많이 줄은 것 같다.  다음달에는 비속어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이전글 귀공주 체험수기 1407김세희
다음글 귀공주 체험수기 3812 오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