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1407김세희 |
|||||
---|---|---|---|---|---|
작성자 | 서연경 | 등록일 | 15.06.05 | 조회수 | 115 |
5월의 귀공주는 쉬는날도 많고,노는날도 많아서 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작성하지도 못하고,실천도 못했다.담임선생님께서는 결과를 중요시하셔서 못쓴것들은 다채워넣으라고 하셨다.그런데 교무님께서 결과가 아닌 자신의 실천이 중요하다고,지어내서 칸을 채우지 말라고 하셨다.그 말씀에도 일리가 있는것 같아서 그동안 내가 했던 귀공주책을 다시보니 실천과정 보다는 결과에 치우쳐 칸채우기를 한 날도 많았다.또 교무님께서 해주신 이런저런 말들 중에 "나도 귀공주에 동그라미 두개는 커녕 한개치기 어려운 항목들이 많아서 무념에 체크하는 것들이 있다."라는 말씀이 와닿았다.그래서 나눠진 항목들 중에서도 세부화가 되는 것들에 자신이 진짜로 실천할 것들에 체크를 해놓고,그것을 실천하면 동그라미 두개를 치라고 하셨다.그렇게 실천하니 실제로,내 귀공주 책에도 점점 두개의 동그라미가 늘어났다.기분이 좋았고,유념실천이 늘어나니 귀공주 실천할 재미도 생겼다. 날이 갈수록 느끼는 거지만,귀공주로 인해서 내 학교생활이 다잡아지고,마음도 정돈되어서 너무 좋다.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내가 되길 바란다. |
이전글 | 귀공주 체험 수기 2312 송효정 |
---|---|
다음글 | 귀공주 체험수기 1412 서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