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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주 체험수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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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1221 이하은
작성자 이하은 등록일 15.05.18 조회수 96

처음 3월에는 귀공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그 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이라 많이 어색하고 쑥쓰러웠다. 그런데 4월이 지나가고 5월을 코 앞에 둔 지금은 오히려 귀공주가 익숙하고 하지 않는게 어색할 정도가 되었다. 귀공주를 하면서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생각을 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 보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 준 것 같다. 매 달 말에 총정리를 하면서 내가 이러한 점이 부족하였고, 이러한 점을 잘 했었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돌아보게 해 주어서 잘한 점은 유지하고 못한 점은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귀공주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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