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1221 이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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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하은 | 등록일 | 15.05.18 | 조회수 | 101 |
처음 3월에는 귀공주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고, 그 동안 접해보지 못했던 활동이라 많이 어색하고 쑥쓰러웠다. 그런데 4월이 지나가고 5월을 코 앞에 둔 지금은 오히려 귀공주가 익숙하고 하지 않는게 어색할 정도가 되었다. 귀공주를 하면서 사소한 일을 할 때도 생각을 해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해 보는 습관이 생긴 것 같다. 단순히 보여주기 식이 아니라 어떻게 해야 나에게 도움이 되고 내가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발판을 마련해 준 것 같다. 매 달 말에 총정리를 하면서 내가 이러한 점이 부족하였고, 이러한 점을 잘 했었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돌아보게 해 주어서 잘한 점은 유지하고 못한 점은 개선하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귀공주를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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