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2622 이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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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수 | 등록일 | 15.04.07 | 조회수 | 127 |
예전에는 상욕심이 있어서 거짓으로 유념했다고 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내가 바라는 자랑스러운 원광인이 된 적은 없었다. 결국 '어차피 못받을 상, 차라리 솔직하게 적고 나에 대해 더 알아가고 더 생각하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귀공주 시간을 보냈다. 더불어 곰곰이 생각하고 솔직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들였다. 비록 21개를 못넘기긴 했지만 마음만은 편했다.
지금도 역시 솔직하게 체크하고 있고 확실히 이전에 비해 가위표가 많다. 하지만 점차 줄어가는 중이고, 빵떡이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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