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2702 국예진
작성자 국예진 등록일 15.04.07 조회수 142

나는 일학년 때 귀공주를 무시하고 신경 쓰지않다 2학기가 끝나갈 때쯤 열심히 하기 시작했고, 열심히 하다보니 점점 행동이 바뀌는게 느껴지고, 유념하며 조심하는 게 습관이 되어가는 내 태도를 보며 뿌듯했다. 그래서 2학년 때 꼭 인성부장이 되자고 다짐했고 그 결과 인성부장이 되었다. 인성부장이 되니 책임감이 강해지고, 저절로 귀공주를 더 열심히 하게 된것같다. 이번 한달은 '모든 일에 불만보다는 감사한 마음을 갖기위해 노력했다'라는 항목을 신경쓰며 지냈다. 이번 한달은 신학기 된지 얼마안돼서 그런지 유독 바쁘고 힘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변명을 많이 하게됐고, 피곤하다고 여기저기서 불평불만을 많이 했다. 그러나 귀공주의 이 항목을 유념하며 힘들고 지칠때마다 좋은 생각을 하며 불평을 안하려고 노력했고, 맡은 일을 끝까지 열심히 했다. 열심히 해서 그런지 칭찬도 많이 들었고, 칭찬을 들어서 그런지 다음부턴 자연스레 불만이 없어졌다. 앞으로도 이 항목을 유념하는게 습관화 될때까지 열심히 실천하려고 한다.

이전글 귀공주 체험수기 3303 김나윤
다음글 귀공주 체험수기 1701 고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