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여자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귀공주 체험수기방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이곳은 원광여고 귀공주들이 ‘나를 맑히고 세상을 밝히는 인성교육 유·무념 대조체크’를 통하여 자신의 생활이 변화된 내용을 기재하는 공간입니다.

귀공주 체험수기 2503 김나민
작성자 김연주 등록일 15.04.07 조회수 104

내가 귀공주를 시작한지 어느덧 4년째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아침마다 귀공주소리가 들리면 당연한 것처럼 습관화가 되어버렸다. 매일 귀공주를 하며 어제를 돌아보며 내가 이렇게 한점은 잘못된것같다, 이렇게 했다면 잘지켜졌을텐데 이런점은 잘한것같다고 생각을 해보며 반성과 때론 후회와 뿌듯함을 느끼곤 한다. 특히 나는 옆에쓰는 성찰기록에 주로 목표나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다짐을 적기도 하고 가끔씩 어제를 돌아보며 나름의 깨달음을 얻고 적어 놓기도 하며 어제하루를 정리한다. 주로 내가 강조하는 내용은 긍정적인 생각이다. 긍정의 힘을 믿기에 긍정적으로 살다보면 좀 더 나은 삶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귀공주안할때는 어제 하루에 대해 문득 생각이 나면 생각에 빠지곤해서 후회속에서 시간을 낭비한다. 하지만 귀공주시간에만이라도 어제하루에 대해 정리함으로써 그러한 시간이 줄어드는것같다. 물론 나는 잘한점보다는 잘못한점에 대해 생각이 많이 난다. 그래서 그것을 고치고자 노력을 하는 중이다. 개인 유념도 특히 이것만큼은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세우곤 한다. 언젠가는 이모든게 지켜져서 누군가의 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전글 귀공주 체험수기 2512박지원
다음글 귀공주 체험수기 방 2506 김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