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수기 2514 서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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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연주 | 등록일 | 15.04.07 | 조회수 | 111 |
새 학기가 되고 처음하는 귀공주라서 처음에는 그냥 ‘다 채우고 싶다’라는 마음에 매일매일 하다 보니 한 쪽을 다 채우고 어느새 3월 한 달을 다 채우게 되었다. 용의복장 단정하기에서는 아침마다 걸리지 않으면 매우 잘함을 주었다. 그러다 보니 매일 매우 잘함이 되어 나 자신에게도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또, 나에게 한마디에는 거의 한줄 일기처럼 썼다. 어제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기분이 좋았다든지 반성해야겠다는 그런 말을 쓰다보면 어제 있었던 일이 생각나고 웃음이 나기도 했다. 그리고 다 쓰고 나서 3월 마지막 날에 전부 읽어보니 ‘그때 이런 일이 있었지...’하며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앞으로 4월에는 또 채운다는 마음이 아니라 정말 유무념을 하며 방송과 함께 하나하나 체크해야겠다. 또한 나에게 한마디에도 어제 있었던 일뿐만 아니라 계획이나 감사해야 할 일 같은 미래의 일도 쓰며 4월 한 달도 열심히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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