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 체험 수기 1606 김주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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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주현 | 등록일 | 15.04.07 | 조회수 | 176 |
나는 원여중을 나오지 않아서 원여고에서 처음으로 '나의 바른 생활 노트 귀공주'를 접했다. 솔직히 처음에 귀공주 노트를 봤을 때 든 생각은 귀찮을 것 같다는 것이었다. 그때는 귀공주 노트가 인성교육을 위한 것이라는 것만 알고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한 것은 모르던 상황이어서 그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귀공주 노트를 작성해보고나서 생각이 바뀌었다. 솔직히, 나를 되돌아보고 하루를 반성해보자고 마음 먹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쉽지 않다. 나로 그 동안 내 하루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을 한 적은 많았지만 그것을 실천한 적은 거의 없다. 그런데 귀공주 노트로 인해서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좋았다. 노트를 매일매일 작성하면서 내가 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며 표에 작성을 하고 그 표를 통해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실천했는지가 눈에 직접적으로 보이니까 느끼는게 더 큰 것 같다. 그리고 표를 보면서 내가 어떤 부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지 못하여싸. 하지만 귀공주 노트를 통해 이러한 것들을 확인하자 이러한 것들을 좀 더 의식하게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 같고 귀공주 노트 작성을 통해서 이런 것들을 알게 되어서 기쁘다. 그리고 귀공주 노트를 작성하면서 정말 마음에 들었던게 한 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내가 나 자신에게 한 마디씩 남기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나 자신에게 한 마디씩 남기니까 기분도 좋고 오늘도 열심히 하자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어제의 나한테 부족했던 점들을 보면서 잘 하자고 의지를 다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귀공주 노트 작성을 통해서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것 같아서 정말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성실하게 귀공주 노트 작성에 참여해서 나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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