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주라는 보배 프로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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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주리 | 등록일 | 14.04.03 | 조회수 | 540 |
원광재단의 학교에 처음 들어와서 '귀공주'라는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그 '귀공주'라는 프로그램은 조금씩 나를 변화시켰다. 첫 째로는 하루하루 유념하게 되었다. 무슨 행동을 할 때마다 생각이라는 것을 하게되었고 그것은 조심성이 없던 나를 조심성 있게 만들었다. 두번 째로는 매일 목표를 세우면서 그 전에는 크게 느껴졌던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게 되었고, 그것은 큰 성취감으로 다가와 자신감을 만들어주었다. 세번 째로는 귀공주 프로그램을 들을 때 마다 나오는 힘이 되는 말은 하루하루 나에게 긍정, 올바른 생활을 하게 도와주었다. 반성할 점을 말하자면 귀공주를 체크할때 '오늘 이것을 잘 실천해서 ◎ 표시를 해야지' 하는 것을 순간순간 잊어버리고 그 다음날 다시 그 후회를 똑같이 반성하고 있다. 이것은 내가 아직 유념하는 정도가 모자르다는 의미인데 더 노력을 해서 매 순간을 유념하도록 해야겠다. '귀공주'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접했을 때는 솔직히 왜 하는지 의문이 들었다. 그런데 하고난 지금은 왜 하는지 알게되었다. 무슨 표시를 하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하루하루 그 목표를 유념하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생각만 해왔던 목표를 직접 매일 손으로 쓰면서 점점 그 목표에 어울려가고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중 내가 그런 느낌을 받은 작은 목표는 '긍정적인 생활하자' 이다. 이 목표는 내가 항상 유념하는 목표인데 나의 마인드가 그런 식으로 바뀌는 것을 느끼고 있다. 다음에는 어떤 작은 목표를 실천하며 가까워 질지 매우 설레인다. 그리고 이 기분좋은 설렘이 고3 힘든 시간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
1724 정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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