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6 김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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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서 | 등록일 | 18.03.01 | 조회수 |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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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시작 전 3.1절에 직접 태극기를 달았다. 2018 평창 올림픽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나라 선수들을 응원했던 마음처럼 뭉클했다. 그런데 밖에 나와서 아파트를 보니 태극기를 단 가구가 별로 없어서 씁쓸했다. 바쁜 일상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분들을 잊어버린 건 아닌지 안타깝고 걱정도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3.1절을 그저 쉬는 날로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었던 날이라고 생각하고 마음 속에 영원히 기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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