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2 박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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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천형 | 등록일 | 17.04.02 | 조회수 | 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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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우리집 고양이들의 모래는 엄마, 아빠만 치우시는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 들어 주말인 오늘, 모래를 치웠다. 뭉친 모래 없이 깨끗해진 모래통을 보니 기분이 좋았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건데 이제껏 왜 자주 안 했나 싶었다. 앞으로 학교 갔다 오면 수시로 치워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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