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 김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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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현서 | 등록일 | 16.06.12 | 조회수 | 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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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는 길에 엄마를 도와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다. 어릴 때는 음식물 쓰레기가 더럽고 냄새도 많이 나서 만지기도 싫었다. 그런데 내가 크고 난 후에는 서슴치 않고 직접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것을 도와드리니까 느낌이 또 새로웠다. 이런 집안 일을 하루에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 엄마가 존경스러웠다. 그것 뿐만 아니라 환경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를 조금 줄여야 겠다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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