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발 씻겨드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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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형태 | 등록일 | 13.08.29 | 조회수 | 4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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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이제 장모님만 곁에 계십니다. 오래오래 곁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위한테 발 맛사지 받으시니 쑥스러워 하시는가 봅니다. 앞으론 자주 해드려야 겠습니다.
樹欲靜而風不止(수욕정이풍부지) "아무리 나무가 조용히 있고 싶어도 불어온 바람이 멎지 않으니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子欲養而親不待(자욕양이친부대) 마찬가지로 자식이 효도를 다하려고 해도 그때까지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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