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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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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 요령
작성자 최정운 등록일 15.08.06 조회수 1830

 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올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 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예년에 비해 더욱 증가되었습니다.  이에 본교에서는 폭염피해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다음과 같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오니 잘 읽어보시고 실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 !

【사전 준비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 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
    (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 폭염주의보 발령 시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 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폭염경보 발령 시
  -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준비 없이 물에 들어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샤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 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 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폭염관련 중증질환 대처법

 일사병

질병특성
 - 일사병은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염분과 수분이 소실되어 생기는 질환
 - 열에 상당시간 노출되었으나, 제대로 수분, 염분 섭취를 하지 않아 발생함.
주요 증상
 - 노인에게서 일어나는 경우가 흔함, 체온 크게 상승하지 않음
 - 피부가 차고 땀을 많이 흘리며 창백, 두통, 구역, 구토, 어지럼증 호소.
대처방법
 - 서늘한 곳에서 쉬며 시원한 음료(특히 염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게 한다. 
 -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좋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사병

질병특성
 - 열사병은 치사율이 높아 열관련 응급질환 중 가장 심각한 것입니다.
 - 체온조절중추가 외부의 열에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잃어서 생긴다.
주요 증상
 - 대개 40도가 넘는 높은 체온이 관찰되고,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함
 -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구토, 의식 혼미,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대처방법
 - 환자의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를 찬물에 담근다거나
   물을 뿌리면서 바람을 불어주는 방식 등이 효과적입니다. 
 - 의식이 없는 환자에겐 음료를 마시게 하는 것은 금지합니다.
 - 가급적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그것이 어렵다면 119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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