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학생건강검사의 하나인 별도검사 중 구강검사 및 소변검사를 2,3,5,6학년 대상으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검사 결과는 개인별 건강관리카드에 기록하여 각 가정으로 보내드리며 확인 후 병원검진이 필요한 경우 재검진 관련하여 추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종류 | 구강검사 | 소변검사 | 검사일시 | 2015. 4. 24. (금) 10:20~ | 2015. 5. 14. (목) 13:30~ | 검사대상 | 2,3,5,6학년 | 2,3,5,6학년 | 검사비용 | 25,000원/급당 (학교에서 부담) | 940원/인 (학교에서 부담) | 검사기관 | 김제 봉남보건지소 | 한국학교보건협회 전북지부 | 검사항목 | 우식치아, 부정교합, 치주질환 등 | 단백, 당, 잠혈, PH |
소 변 검 사 | 소변검사 시 검사항목 | 1)단백: 신장질환을 발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법입니다. 2)잠혈: 혈뇨는 전신성의 출혈경향, 신장 종양, 비뇨기계의 종양, 염증, 이물 등을 조기 진단할 수 있습니다. 3)뇨당: 소아 당뇨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 검사시 주의사항 | 1)검사 전날 지나치게 많은 야채나 과일, 비타민C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2)심하게 운동하지 않습니다.(검사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중간소변을 검사 막대기(스틱)에 묻힌 후 바로 검사자에게 결과를 보입니다. | 소변검사의 중요성 | ★ 신장은 한번 손상되면 재생이 힘듭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 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입니다. ★ 자각증상을 느끼기 어렵습니다. 만성신장염은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도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신쇠약, 빈혈, 다뇨증 등의 자각증상이 나타나서 전문의를 찾을 때는 신장기능이 상당히 저하되어 약물 요법이나 식이 요법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고 투석요법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만성신부전은 투석이나 이식과 같은 치료 외에 약물요법만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대부분 약물요법, 식이요법 및 기타 보조적인 방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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