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을 예방하려면!!

결핵균은 직사광선을 쪼이면 수 분 내에 죽게 되므로 잦은 환기,

결핵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

충분한 수면과 휴식, 밀폐된 공간 피하기,

금주, 금연, 규칙적인 생활패턴 유지, 햇볕을 자주 쬐며,

기침예절을 실천, 고단백식이권장,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보건소등에서 결핵검진해 봅니다.

▶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우리나라 결핵의 특징 중 하나로 20~30대 결핵환자가 많은 것(20~39세가 38.7%)입니다. 불규칙한 식사 등 영양환경이 빈약하고 PC방, 노래방, 영화관 등 밀폐된 공간 활동을 즐기는 10/20대 가 결핵의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무리한 다이어트가 결핵의 주범이 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으로 면역력과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감염 될 수 있는 질환이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햇빛을 쪼여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 환기 자주 하기

결핵은 결핵균을 가진 사람의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공기를 통해 전염되기 때문에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 시켜야 합니다. 특히 환자가 있는 곳에는 더욱 자주 환기를 시켜 결핵균의 밀도를 낮추어 전염을 막아야 합니다.

▶ 가족 중에 누군가가 결핵이 걸렸다면 가족 모두가 검사를 해야 합니다.

▶ 결핵환자에 노출된 사람은 결핵약 투여

결핵환자에 노출된 사람은 피부반응 검사로 감염 여부를 파악합니다.

결핵에 걸린 것으로 진단된 학생은 담임과 보건선생님께 알리고 기침과 재채기 시에 코와 입을 휴지로 가리고 정확한 약물 복용을 통해 치료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면 의사의 판단 하에 결핵약을 발병 예방 목적으로 6개월이 나 그 이상 투약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