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도자기 목공교실 세번째 이야기~

학부모님들과 지역 주민 분들의 도자기와 목공 작품 만들기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도자기 교실에서는

첫시간에 만든 자기 도장이 완성되어 각자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이 도장은 앞으로 만들 모든 작품에 낙관을 찍는데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멋지죠?

지난 시간 찻주전자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찻잔을 만들었습니다.

같은 양의 흙으로 같은 견본을 보고 만드는데 만들어져 나오는

찻잔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다양한 모양입니다.

목공반에서 만들고 있는 보석함이 이제 완성이 되었습니다.

기본 목공함에 냅킨 아트까지 가미하여 아주 멋진 보석함이 선보입니다.

이제 저 아름다운 보석함에

번쩍이는 보석만 가득 채우면 되겠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