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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캠프-나의 미래를 찾아서~
분류 진로캠프
작성자 *** 등록일 17.05.01 조회수 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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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12일의 진로캠프

 

1학기 1차고사 시험을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12(428~29)의 진로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더드림터치라는 곳에서 2명의 젊고 잘 생긴 선생님들이 내려와서 학생들과 함께 8시간 동안 놀이와 참여프램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와 비젼에 대해서 탐색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윽고 부모님들과 함께 하는 삼겹살 파티~

1학년 학부모님들이 많이 오셨네요~

학생들이 준비한 건, 가스 버너와 고기를 굽는 불판 뿐~

고기, 상추, 고추, 마늘, 과일, 심지어 음료까지 모두 학교에서 제공했답니다.

4월의 훈훈한 바람속에서 친구들과 부모님과 함께 구워먹는 삼겹살~

잊을 수 없는 맛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난 뒤

우리나라 최고의 카툰작가이신 최윤규 선생님을 모시고

알파고 이후 상상력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들었습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님, 초등학교 학부모님, 그리고 지역주민 분들까지

시청각실이 가득 찬 가운데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최윤규선생님은 최고의 강사답게 아주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미래사회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강사님 본인의 어려웠던 시간을 극복한 경험을 거울삼아 이야기를 전개했기에 훨씬 실감이 났던 것 같습니다.

 

최윤규 선생님의 강연을 마치고

학생회 주관으로 담력훈련과 보물찾기를 실시했는데

정말 스릴넘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학생들끼리 기획하고 실시했음에도

어찌 그리 실감나게 연기를 잘 하는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었을 것 같군요~

 

12일의 긴 진로캠프~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분들까지 하나가 되어

이루어낸 멋진 왕신 한마당의 잔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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