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무주리조트 스키캠프

겨울방학과 함께 신나는 소식이 학생들에게 전해졌습니다.

학교에서 무주리조트로 스키캠프를 간다는 소식이었습니다.

그것도 학생들이 비용을 내지 않고

학교가 전액을 부담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키를 처음 타게 되는 학생들도 있고,

어느 정도 즐길 줄 아는 학생들도 있다고 하네요.

어쨓거나 친구들과 함께 하얀 설원을 누빈다는 자체가

학생들에게는 즐겁고 신명나는 일입니다.

강사님들에게 스키부츠를 신는 법에서부터

일어서는 법, 넘어지는 법 등 기초도 배우고,

일자로 내려가는 법, A자로 멈추는 법 등

몇 가지 스키기술을 배우고 언덕을 내려옵니다.

아슬아슬한 스릴과 함께

하얀 겨울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겨울 스포츠인 스키를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학생들의 입가엔 함박웃음이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