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MBC 방송에서 왕신여중 학부모 목공예교실 뉴스 방영~

우리 왕신여중에서는 2017년 전라북도 교육청 혁신학교로 지정된 이후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도자기고예교실, 목공예교실, 난타교실을 운영해 왔습니다.

학부모님과 주민들은 2주에 한 번씩 학교 기술가정실과 시청각실에 모여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왕신여중의 이런 행사들이 뉴스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8월 29일 전주 MBC 저녁뉴스에 왕신여중 학부모 목공예 교실이 소개되었답니다.

평소에 못질한 번 안 해 봤을 듯한 고운 손으로

학부모들이 드릴을 잡고 나무에 구멍도 뚫고 못도 박습니다.

오늘 만드는 작품은 정리도구함입니다.

2~3주에 걸쳐 하나씩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면서 학부모님들과 주민분들은

새로운 기쁨을 맛본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