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적 야간자율학습> 숙려기간 가정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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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실 | 등록일 | 19.07.18 | 조회수 | 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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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이 짙어가는 6월에 인사드립니다. 3월부터 5월까지 다양한 교육활동에 적극 협조해주신 학부형님께 감사드립니다. 더 나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부모님의 이해와 양해를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목적 하에 <자기주도적 야간자율학습>을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8:30~21:00 진행하여 왔습니다. 전교 49명 중에 22명이 희망하였고 <탑승 동의서>를 제출한 10여 명은 야간 방범대 차량 지원의 도움도 받았습니다. 힘든 일과 후에 늦은 시간 운행해주신 분들의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학생들이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주도적 야간자율학습>이 개인 사정 등으로 참여도와 태도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여 고민하던 중 지난 6월 3일(월) 학생회에서 문제를 제기하였고, 근본적인 다른 대안을 찾자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선생님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고, 앞으로 6월 17일(월) 학생회 다모임을 통한 활기찬 논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더 좋은 대안을 찾기까지 잠깐 멈춤의 숙려기간(2019. 6.12~6.20)을 갖고자 합니다. 조금은 번거로우시더라도 이렇게 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리라 부탁 말씀드립니다.
항상 학부모님 각 가정에 많은 행복과 건강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2019.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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