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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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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시력,구강,비만 예방)
작성자 동호초 등록일 21.10.29 조회수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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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및 질병관리청 주관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정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짐에 따라 신체활동 감소, 고열량 음식 섭취 증가 등으로 전년도(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청소년 시력 저하, 양치질 실천율 감소, 비만율 증가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께서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어 코로나19로 신체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신체활동량을 늘려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눈 관리 이렇게 해봐요!

틈 날 때마다 창밖을 본다.

- 틈 날 때마다 시선을 창밖으로 돌려 먼 산을 보거나 가까운 곳에 있는 건물을 바라본다.

야간에 독서나 공부할 때는 이중조명을 켜는 것이 좋다.

손바닥을 비벼 열을 내서 눈에 대어 눈의 피로를 회복시킨다.

- 의자에 허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양손을 문질러 열을 낸 다음 책상 위에 팔꿈치를 올려놓고 눈을 감아 손바닥을 눈앞에서 가볍게 굽힌 다음, 새끼손가락 쪽에 코가 닿도록 해서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듯이 안구에 압력을 주지 말고 손바닥을 가져다 댄다.

시력에 따라 영화 관람 좌석을 잡아라.

- 근시인 사람은 뒷좌석에 앉는 것이 좋고 원시인 사람은 가급적 앞좌석에 앉는 것이 좋다.

버스 탈 때는 눈동자를 움직여라.

- 버스 안에서 지나가는 간판 순서대로 훑어보거나 반대방향으로 훑어보기를 한다.

컴퓨터를 사용할 때도 수시로 눈을 쉬게 하라.

- PC 사용 시 모니터에 메모지 등을 붙여 눈 깜빡하기!’, ‘멀리 보기!’ 등의 멘트를 수시로 보며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박이거나 멀리 보는 습관을 들인다.

컴퓨터 사용이나 TV 시청은 밝은 곳에서 한다.

- 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좋은 환경은 방안 전체 조명과 함께 화면이 있는 곳에 부분 조명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다.

휴식 시 조명은 약하게 한다.

- 낮 시간 동안 눈은 아주 어두운 곳보다는 약간 어두운 정도의 장소에서 편안함을 느낀다. 학교나 집에서 쉴 때는 빛이 덜 들어오도록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용하면 눈의 피로감도 사라질 뿐 아니라 편안함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눈에 잡티 들어가면 물로 씻어라.

- 야외활동을 하다보면 눈에 먼지 등 잡티가 들어가는 예가 심심찮게 있다. 이럴 때 대다수 사람들은 눈을 비빈다. 그러나 이는 눈 건강에 매우 치명적인 행위다. 잡티를 빼기 위해 눈을 비비다보면 연약한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고 이는 각막염 등 다양한 안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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