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유치원 등에서 집단환자 의심사고가 발생되어, 질병관리본부와 관할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조사과정에서 장출혈성대장균(O157)이 인체 가검물에서 검출된 바 있습니다.

2.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은 제대로 익히지 않는 소고기 등 육류와 오염된 식품이나 물 등을 통해 감염되며, 적은 양으로도 감염될 수 있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므로 사전에 식중독 예방관리와 2차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이와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의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예방수칙등에 관한 사항을  참고하시고, 사람 간 전파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환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질병관리본부 보도 참고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