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과 2월의 절기(2.7.~2.14.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제) |
|||||
---|---|---|---|---|---|
작성자 | 송명희 | 등록일 | 19.01.31 | 조회수 | 128 |
첨부파일 |
|
||||
- 설날 - 새로운 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 1일이 설날입니다. 설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차례"를 지냅니다. 그런 다음 어른들께 새해 인사인 "세배"를 하지요. 세배를 할 때에는 새해 첫날을 맞아서 서로의 행복을 빌고 축복해주는 "덕담"을 주고받습니다. • 갈비찜 • 식혜 • 그 외에 만두, 수정과, 약과, 다식 등이 있다.
- 절기 이야기 (2월) -
입춘 (2월 4일) 2월에는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날에는 햇나물 무침을 먹었습니다. 햇나물 무침을 먹는 이유는 겨우내 결핍된 신선한 야채를 보충하기 위한 것입니다.
정월 대보름 (2월 19일)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합니다. 각지에서 새해의 운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풍습들이 행해집니다. 신라시대부터 지켜 온 명절로 달이 가득 찬 날이라 하여 재앙과 액을 막는 제일(祭日)입니다. 정월 14일 저녁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었습니다. 또한 달을 보면 운이 좋다고 하여 달맞이를 하고 서울에서는 답교놀이를 하였습니다. 어린아이가 봄을 타고 살이 여위는 것을 막기 위해 백 집의 밥을 얻어다가 절구 위에 앉아서 먹는 풍습도 있었습니다. 또 새벽에 일어나 사람을 불러서 대답을 하면 "내 더위 사가라" 하며 더위팔기를 하여 병이 없는 여름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대보름의 음식으로 오곡밥, 약식, 부럼, 귀밝이술, 묵은 나물, 복쌈, 원소병, 팥죽 등이 있습니다. 또한 부럼으로 밤, 잣, 호두, 땅콩 같은 것을 깨물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었습니다. |
이전글 | 2월 영양소식 |
---|---|
다음글 | 2018년도 하반기 학교급식 위생 안전 점검 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