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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에 대하여~(10.30.~11.3.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
작성자 송명희 등록일 17.10.27 조회수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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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첨가물 -


패스트푸드, 인스턴트 등 가공식품을 피해야 하는 이유


많이 쓰이는 식품첨가물

인산나트륨 : 면발의 탄력을 위해 라면에 첨가되며 혈액의 산성화에 영향을 준다.

질산나트륨, 아질산나트륨 : 햄과 소시지에 발색제로 쓰이고 체내에 들어가면 다른 물질과 결합하여 발암물질로 알려진 니트로아민으로 변한다.

이산화황 : 과자에 표백제로 많이 쓰인다

안식향산, 안식향산나트륨 : 청량음료나 마가린, 시럽 등에 보존료로 쓰인다

솔빈산, 솔빈산칼륨 : 어묵이나 맛살, 잼등에 보존료로 쓰인다

치아벤다졸 : 오렌지, 바나나 등 수입과일의 향균제로 사용되며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식품첨가물이 듬뿍 든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을 피해야 하는 다른 이유들

첫째,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은 도정, 정제에 의해 당분 대사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섬유질 과대사 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이 거의 제거되어 있는 상태이다. 인스턴트와 가공식품은 칼 로리만 있고 영양은 없다고 해서 텅빈 칼로리라는 별명이 있다.

둘째, 보이지 않는 소금의 문제이다. 글루탐산 나트륨, 아질산 나트륨 등 첨가물에 함유된 염의 형태의 나트륨 들은 소금을 먹은 경우와 똑같은 경로로 미네랄 발란스를 깨뜨린다.

셋째, 지방 변질의 우려이다. 가공 도중에 첨가되는 불포화 지방산(식물성 기름)의 경우 열 과 압력, 유통과정중에 산화되어 과산화 지질이라는 강력한 발암물질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커피 프림이나 라면, 과자 등에 많이 사용되는 식물성 팜유는 원료만 식물성이지, 고체 지방인 포화지방산으로 되어 있다.


생활속에서 식품첨가물 섭취를 적게 하려면?

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자주 먹으면 첨가물을 섭취하는 양도 늘어나게 마련이다.

편식하지 않도록 한다. 편식하게 되면 거기에 첨가된 첨가물도 한쪽으로 편중되게 된다. 적은 양이라도 횟수가 늘어나면 위험도도 그만큼 높아지는 셈인 것이다.

지방의 섭취를 줄인다. 지방과 식품 첨가물을 함께 섭취하면 첨가물이 체내에 축적되기 쉽 다. 때문에 가공식품을 조리할 때는 가능한 한 기름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야채는 많이 과일은 적당량 섭취한다. 비타민 A, C, E나 식물 섬유는 체내에 들어간 독성 을 없애고 첨가물을 배출시키고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야채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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