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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감정의 관계(9.4.~9.8.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및 영양표시)
작성자 송명희 등록일 17.08.24 조회수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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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사람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을까?

 

지난 수십 년간 행해진 의학적 실험 연구들은 음식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만큼이나 정신건강에도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인공 향료와 조미료, 방부제, 설탕, 흰 밀가루는 기분을 우울하게 만드는 식품이고 과일과 야채, 필수지방산이 많은 정어리, 참치, 연어, 호박, 호두 등이 정신 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1. 초콜릿 - 단맛 기분 up

초콜릿이나 케이크, 사탕 등 단맛이 강한 음식을 먹으면 신경을 안정시키는 화학물질인 세로토닌분비가 원활해지면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2. () - 마음에 안정을 준다.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차(), 녹차는 기를 다스리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서 긴장된 마음을 풀어주며, 편안한 상태를 유지시켜줍니다. 풀내음이 향긋한 허브차는 머리를 맑게 해주고, 날카로워진 신경을 안정시켜 두통이나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호두와 아몬드 - 지친 마음을 편안하게!!

오독오독 씹어 먹는 호두와 아몬드. 견과류의 진하고 고소한 맛이 지치고 의기소침해진 마음을 다독여준다고 합니다. 호두와 아몬드엔 오메가-3계 지방산이 듬뿍 함유돼 있는데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4. 상큼한 샐러드 - 불쾌지수가 확 낮아진다!

스트레스가 쌓일 때 비타민(B, C)과 무기질을 충분히 먹으면 고단했던 몸과 마음에서 깨어날 수 있습니다. 무기질과 비타민이 가장 많이 함유된 식품이 바로 채소와 해초이며, 과일에도 풍부합니다.

 

5. 바나나 - 긴장된 몸과 마을을 달래준다.

바나나는 탄수화물, 트립토판, 비타민 B6, 무기질 등 신경안정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를 두루 두루 함유하고 있는 천연 신경안정제. 우유와 마찬가지로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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