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게 즐기는 물놀이 안전 수칙 안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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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수인 | 등록일 | 22.07.19 | 조회수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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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유원 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학생 안전사고 발생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에서 연계하여 지도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 물놀이 전 ·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 조끼를 착용합니다. · 식사 후, 또는 배가 고플 때는 물놀이를 자제합니다. ·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 물놀이 중 ·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발 →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하며,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 다음의 증상이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 당기는 증상 -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등 ·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 깊은 물로 떠밀거나 물속에 오래 있기 등의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니다. · 신발이나 물건이 물에 떠내려가도 혼자 건지지 말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물놀이 후 · 몸을 맑은 물로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 물기를 잘 닦고, 머리를 완전히 말립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
2022년 7월 19일 정 읍 수 성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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