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매년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들의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해 매년 학령전환기 청소년(초4·중1·고1)을 대상으로「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하여, 과의존 청소년 대상 상담, 병원치료지원, 기숙형 치유프로그램 운영 등 맞춤형 치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저연령화 현상에 대응하여 온라인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및 유·아동의 과의존 여부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관찰자용(보호자용) 진단척도 이용방법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가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적용대상: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및 유·아동

2. 이용 방법

   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www.kyci.or.kr) 홈페이지 접속 → 사이버상담센터 → 웹심리검사 → 중독(인터넷·휴대폰 사용문제) → 관찰자(보호자)용 진단척도 활용

   나) 한국정보화진흥원 스마트쉼센터(www.iapc.or.kr) 홈페이지 접속 → 자가진단 → 관찰자용(보호자)용 진단척도 활용

3. 결과활용

  가) 자녀의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체크 및 과의존 여부 진단

  나) 과의존 청소년 대상 상담·치유서비스 지원 연계 문의

   * 지역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 청소년전화1388 등 상담지원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