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31일에 있었던 전국 소년체전에서 전북선발팀(순창초등학교 학생 8명. 남/녀 모두 순창초등학교가 주축학교 역할)이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지도자님 이하 선수들의 땀방울이 소중한 결실이 되어 돌아온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올 해 참가한 모든 대회(소프트테니스 협회장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에 남녀부 동반 결승 진출(남-2위, 여-1위)을 이루어서 순창초등학교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소프트테니스팀이라는 증명을 했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학부모님과 학생들 그리고 교육가족 모두 감사드리며 현장의 모든 열기를 전해드릴 수 없어 아쉽지만 기념 사진을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