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뜨겁게 내려앉던 첫 번째 진로 체험 주간,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마주하였습니다. 

섬세한 손끝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네일 아트와 향기로 기억을 창조하는 조향사의 세계를 경험하였습니다. 

기후 행동가로서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반짝이는 레진 아트 속에 창의력을 담아보기도 하였습니다. 

직접 만든 VR카드보드를 통해 가상현실의 문을 열며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도 체험하였습니다. 

하루하루가 새롭고 특별했던 이 체험은 학생들의 앞날에 따뜻한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