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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유학 활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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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쌍치초 생활 6탄★☆ 우리가 쓰는 쌍치초 이야기!
작성자 쌍치초 등록일 25.06.06 조회수 14

*쌍치초 농촌유학생의 추천글*

 

저는 처음에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할 수 있다는 점에 이끌려 쌍치초로 농촌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막상 와보니, 학생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 오히려 큰 장점이 되어 다가왔습니다.

도시의 큰 학교에서는 학생이 너무 많아 선생님과의 거리가 조금 느껴졌지만, 이곳에서는 선생님들과 더 가깝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매일이 편안하고 즐겁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체육 시간도 다른 학교보다 훨씬 많아, 마음껏 몸을 움직이며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지금 생활하고 있는 전봉준관은 넓은 운동장과 농구대가 있어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놀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또한,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방과후 활동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배우는 즐거움이 계속 이어집니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친구들과 함께 행복을 쌓아가는 이 시간이 저에게는 참 소중합니다. 그래서 저는 쌍치초 농촌유학을 추천합니다.  (농촌유학생 A)

 

제가 쌍치초 학교생활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다양한 체험학습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전교생이 함께 다녀온 실내 수영장과 스파 체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친구들과 물속에서 함께 웃고 놀던 순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작년에 학교 내에서 진행된 야영 활동도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텐트를 함께 치고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보낸 하루는 마치 작은 캠핑처럼 느껴졌습니다또한 자전거를 타고 마을을 돌아보는 체험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잘 타지 못했지만, 열심히 연습한 끝에 혼자 탈 수 있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큰 뿌듯함을 느꼈습니다이처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쌍치초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농촌유학생 B)

      

                       

제가 우리 학교로 전학 와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매달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달에 한 번, 생일을 맞은 친구들을 축하하며 작은 케이크 한 조각에 담긴 기쁨과 정을 함께 나눕니다. 그 시간은 우리 학교 학생 전부가 진짜 가족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또한 자랑하고 싶은 것은 학급 텃밭에서 토마토를 키우는 활동입니다. 친구와 함께 흙을 고르고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는 일은 매우 의미 있고 특별합니다. 방울토마토가 붉게 익어갈 때마다 우리 마음에도 작은 기쁨과 성장이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정다운 일상과 따뜻한 시간이 함께하는 우리 학교가 저는 많이 좋습니다.  (농촌유학생 C)                                                                     

 

쌍치초로 전학와서 가장 좋았던 기억은 학교 친구들과 체험활동으로 스파에 다녀온 것입니다. 물에서 깔깔 웃으며 놀았던 시간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사는 전봉준관에 있는 넓은 운동장에서는 친구들과 마음껏 야구를 하며 스트레스를 풉니다. 아침마다 학교에 오면 상쾌한 풀 내음과 은은한 꽃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새소리도 들려서 좋습니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숨 쉬는 모든 순간이 저에게는 특별한 선물이에요. 쌍치초에서의 하루하루는 저에게 새로운 설렘과 행복을 안겨주고 있답니다!  (농촌유학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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