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 중 가정에서의 유아놀이 및 생활 안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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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익산솜리유치원 | 등록일 | 20.03.31 | 조회수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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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 있는 물건 몸으로 표현하기 집안에 있는 물건 중에서 하나를 골라 몸으로 표현하게 한다. 집안을 빙 둘러본다음 흉내 낼 물건을 찾았으면 몸을 움직여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나는 시계예요. 오른팔이 큰 바늘 왼팔이 작은 바늘.”
◇ 이야기 연결하기 여행을 가는 차안이나 식사시간에 하면 좋은 놀이이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면 다른 사람이 이어받아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간다. “엄마가 먼저 놀이터에서 한 아이가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이는 이것을 받아 ”소나기가 내렸지만 미끄럼 타기가 너무 재미있어 계속 놀아요.“ 또는 ”비가 와서 집으로 막 뛰어 들어갔는데 문이 잠겼어요.“등으로 다양하게 이야기를 꾸며나갈 수 있다.
◇ 소꿉놀이 또는 역할놀이 소꿉놀이 자료, 병원놀이 자료, 엄마ㆍ아빠 옷을 준비한다. 유아들은 누군가를 흉내내는 것을 좋아한다. 엄마나 아빠, 의사, 간호사, 선생님 등 텔레비전에서 봤거나 직접 보아왔던 모습에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보태 연기를 할 수 있다. 각각 맡은 역할에 맞게 소리를 바꿔 연기를 하면서 표현력과 상상력을 함께 키울 수 있다.
◇ 돌멩이 변신시키기 돌멩이, 물감, 붓, 색종이, 풀, 가위를 준비한다. 표면이 매끄러운 돌멩이를 주워다가 다양한 모양으로 변신시킨다. 빨갛게 칠하고 색종이로 꼭지를 달아 딸기를 만들기도 하고, 눈, 코, 입을 그려 넣어 사람의 얼굴을 만들 수도 있다.
2020.03.31. 익산솜리유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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