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을 맞아 그동안 숨어있던 꽃들이 여기저기서 고개를 내밀고 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제작년에 심었던 겹벚꽃과 진분홍 메이플사과꽃, 그아래 수줍은 민들레, 귀여운 튜울립, 소담스런 명자꽃, 화사한 꽃잔듸, 방긋웃는 연산홍, 우리들이 옮겨 심었던 알록달록 팬지와 그림같이 고운 꽃양귀비...

모두가 우리 귀여운 어린이들과 놀고 싶다고 손을 흔들며 노래합니다

꽃친구들과 더 많이 이야기하고 웃고 행복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