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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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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작성자 *** 등록일 21.07.05 조회수 279

학부모님께,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니, 학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놀이 전

반드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식후, 배가 고플 때, 심한 운동 후에는 물놀이를 자제합니다.

야외 물놀이를 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화상을 입지 않도록 합니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 중

물에 들어갈 때는 손, 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하며, 보호자나 안전요원이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다리에 경련이 발생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

ㆍ 몸이 떨리거나, 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

ㆍ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껌을 씹거나 음식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습니다.

깊은 물로 떠밀거나 물속에 오래 있기 등의 장난을 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이나 물건이 물에 떠내려가도 혼자 건지지 말고, 주위의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물놀이 후

전신을 맑은 물로 씻고 양치질을 합니다.

물기를 잘 닦고, 머리를 완전히 말립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를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물에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

에 뛰어 들지 않는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후 무릎 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숨을 마신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의지할 것을 놓치거나 부유구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기도를막아 질식의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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