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화) 5-6학년 학생들이 부안초와 함께 광주로 어울림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키즈카페, 도시식문화 체험, 롤러스케이트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체험학습의 첫 번째 일정은 키즈카페였습니다. 바운스 트램폴린파크에서의 시간은 정말 신나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양한 트램폴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점프하고, 공중에서의 자유로운 움직임을 즐겼습니다.

특히,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하며 즐기는 과정에서 우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안전장치가 잘 되어 있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두 번째 일정은 쿠우쿠우에 가서 도시의 식사문화를 체험하면서 농촌과는 다른 외식문화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요리를 선택할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나누며 즐기는 식사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롤러스케이트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서툴렀던 학생들도 점차 스케이트에 익숙해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를 도와주고 격려하며 이끌어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경험은 학습의 또 다른 방법임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체험학습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학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