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흥분하지 않는다

엄마가 화내는 모습 앞에 아이는 진실을 고백하기 힘들다. 흥분하지 않고

차근차근 침착하게 대응해주어야 한다.

2. 아이를 ‘거짓말쟁이’라고 궁지에 몰아세우지 않는다

아이에게 부정적으로 얘기를 하는 건 아이가 ‘나쁘다’고 낙인을 찍는

것과 같다. 좀 더 긍정적인 말로 상황을 풀어가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3. 부모부터 주의하기

아이는 부모님이 하는 걸 보고 따라 하게 된다. 엄마, 아빠가 일상적으로

거짓말을 많이 한다면 아이는 부모님을 거울처럼 보고 따라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거짓말이 반복돼서는 안된다

아이가 거짓말을 했는데 그냥 웃어넘긴다면 거짓말이 잘못됐다는 걸 인지할 수

없다. 잘못됐다는 건 확실하게 훈육을 통해 알려주고 만약 아이가 거짓말 한

것을 고백한다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