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2장 4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유다가 죄를 많이 지었으므로, 내가 그들을 심판하겠다. 이는 

그들이 나 여호와의 율법을 저버리고 나 여호와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그들의 조상이 

따르던 거짓 신들을 좇았기 때문이다. 5절 그러므로 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겠다. 그 불이 예루살렘의 

요새들을 태울 것이다." 14절 아무리 빠른 사람도 피할 수 없고, 아무리 강한 사람도 힘을 내지 못하고, 

용사라도 제 목숨을 건질 수 없을 것이다. 15절 활과 화살을 가진 군인도 버티지 못하고, 발이 빠른 

군인도 피하지 못하고, 말을 탄 군인도 제 목숨을 구하지 못할 것이다. 16절 그 날에는 용사 중의 

용사도 벌거벗은 채 도망갈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 

다마스커스, 블레셋, 두로, 에돔, 암몬, 모압의 죄와 심판을 예언하지만 하고 싶은 메시지는 

이스라엘의 심판과 회복입니다. "일상적이지 않으니 엄히 경계하라"는 비상계엄이 "아니면 말고"라는 

해프닝으로 끝나 다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