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렘 33장 1절 예레미야가 아직 경호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절 "일을 계획하시는 여호와, 일을 이루시고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3절 '너는 나에게 부르짖어라. 그러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전에 알지 못하던 놀라운 일들과 비밀들을 일러 주겠다.' 4절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빌로니아 군대의 공격을 막으려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의 집들과 유다 왕궁들에 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5절 '그들이 와서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웠으나, 나의 분노와 진노 때문에 이 성은 

죽은 사람들의 시체로 가득 찼다. 나는 그들의 온갖 악한 짓 때문에 이 성을 저버렸다. 6절 그러나 

보아라. 내가 이 성 백성을 치료하여 낫게 해 주고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해 주겠다. 

7절 이스라엘과 유다를 옛날처럼 회복시켜 주겠고 다시 세워 주겠다. ] 

악한 짓 때문에 망해서 끝난 것 같은데 끝이 아니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