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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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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14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4.03.07 조회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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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11장 12절 이튿날 예수님과 제자들이 베다니에서 출발하여 오는 길에, 예수님께서 배고픔을 

느끼셨습니다. 13절 멀리서 잎이 무성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거기에서 열매를 얻으려고 

다가가셨습니다. 그러나 무화과는 없고 잎사귀만 무성할 뿐이었습니다. 그것은 아직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14절 예수님께서 나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다시는 아무도 네 

열매를 먹지 못할 것이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21절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세요! 저주하셨던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어 있습니다!" 22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어라. ] 

우리 주님도 배고픔을 느끼신다고 기록합니다. 신앙은 영적 생활이기만 진짜 삶과 연결되어야 

살아있는 믿음으로 자리 잡습니다. 상황만 보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하십니다. 아직은 내 때가 

아닐 수 있지만 창조주 하나님이 구원의 기회를 주셨기에 핑계하지 말고 삶의 열매로 보답하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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