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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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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08일
작성자 박병주 등록일 23.11.30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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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31장 24절 내가 언제 금에 소망을 두고 정금을 우상처럼 소중히 여겼던가? 25절 내가 언제 

재산이 많다고 자랑하며, 내 손에 돈이 굴러 들어온다고 우쭐대던가? 26절 태양이 빛을 발하는 

것을 보고 청명한 달을 보며, 27절 내 마음이 유혹을 받아 손을 모아 경배하던가? 28절 이것 역시 

심판 받아 마땅한 죄악이네. 그랬더라면 위에 계신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지. 29절 내가 언제, 원수가 

망했다고 즐거워하고 재앙을 당했다고 기뻐했던가? 32절 나는 나그네를 거리에서 자도록 내버려 

둔 적이 없고, 지나는 여행자에게도 문을 열어 대접했다네. 33절 내가 아담처럼 내 범죄 행위를 

숨기고, 가슴에 묻어 둔 적이 있던가? 40절 그랬더라면 밀 대신 가시덤불이 자라고, 보리 대신에 

엉겅퀴가 자라게 될 것이네." 이렇게 해서 욥의 말이 끝났습니다. ] 

욥의 시간적 배경은 아브라함 같은 족장 시대여서 창세기의 아담도 낯설지 않지만, 

SNS에서 보이는 지금의 욕망과 다르지 않다. 부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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