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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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병주 | 등록일 | 23.11.20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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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욥 21장 18절 저들은 바람에 날려 가는 지푸라기와 같고, 폭풍에 날려 가는 겨와 같네. 21절 그들이 죽을 때가 되면 자기 후손이 어떻게 되든 무슨 상관이나 하겠나? 23절 어떤 사람은 평안하고 만족하게 살다가도, 한창 힘이 넘칠 때 끊어진다네. 24절 그 사람은 정말로 잘 먹고 잘 지내서 뼈에도 윤기가 흐르지만, 25절 또 다른 사람은 쓰라린 가슴으로 죽어 가네. 그는 평생에 좋은 것을 맛보지도 못했지. 26절 그렇지만 이 두 사람 모두 먼지 구덩이에 눕게 되고, 벌레가 저들을 덮을 것일세. 32절 악인이 무덤으로 옮겨져도 무덤지기가 그의 무덤을 지키고, 33절 많은 조객들이 그의 뒤를 따르며, 언덕의 흙도 그를 부드럽게 덮어 줄 것이네. 34절 그러니 어떻게 자네들이 헛되이 나를 위로할 수 있겠나? 자네들 대답은 하나같이 거짓말이네." ] 고난과 고통은 악한 행동의 결과라는 친구들에게 악한 사람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죽어서도 그 무덤이 잘 관리된다며 거짓이라고 맞받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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